
1. 개요
- 행사명: 제11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(2025 Gwangju Design Biennale)
- 주제: 너라는 세계: 디자인은 어떻게 인간을 끌어안는가 (You, the World: How Design Embraces Humanity) — 포용디자인(Inclusive Design)을 중심으로, 나와 너, 다양성, 차이, 공존 등을 디자인을 통해 어떻게 풀어낼 것인지 탐구함.
- 기간: 2025년 8월 30일 ~ 11월 2일 (65일간)
- 장소: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외 여러 부대 공간 포함.
- 규모 및 참여자 수: 19개국, 429명의 디자이너 및 84개 기관 참여. 약 163점의 작품 전시됨.
2. 기획 방향 및 주제 해석

- 포용디자인(Inclusive Design) 확장:
유니버설 디자인(Universal Design) 개념을 넘어서, 단순한 물리적 접근성(accessibility)만이 아니라 문화적, 사회적, 신체적 다양성(difference)까지 포함하는 포괄적 관점을 강조함. - 전시관별 4개의 주제 틀:
- 세계(Inclusive World)
- 삶(Inclusive Life)
- 모빌리티(Inclusive Mobility)
- 미래(Inclusive Future)
- 총감독 발언 요지:
최수신 총감독은 디자인이 “모든 사람이 편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것”, “너라는 세계” 개념, 존재하는 다양한 차이를 포용하고 공존을 모색하는 태도를 전시를 통해 보여주고자 함.
3. 전시관별 주요 작품 및 특징
| 전시관 | 주요 작품 | 작가특징 및 관람 포인트 |
| 1전시관: 포용디자인과 세계 (Inclusive World) |
• 영국 왕립예술대학원 헬렌 함린 센터(Helen Hamlyn Centre)의 롤레이터(Rollater) – 전동 스쿠터 + 밸런스 보드 요소 결합, 다양한 연령층/조건의 사용자가 활용 가능하도록 한 보행 보조기구. • 유럽, 미국, 아시아 대학생 프로젝트들 포함 – 각국의 문화·사회적 맥락에 따른 포용디자인 해석 비교 가능함. | 다양한 국가의 문제 의식과 디자인의 문화적 응답 비교 가능. 처음 전시 보자마자 문화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섹션. 붐비는 시간이 있으므로 시간 여유 두는 게 좋아. |
| 2전시관: 포용디자인과 삶 (Inclusive Life) |
• Smart Design(미국)의 옥소 굿그립 감자칼(Oxo GoodGrips Potato Peeler) – 관절염이 있거나 손 힘이 약한 사람을 배려한 주방도구, 그립감과 안정감 보강됨. • ‘인클루시브 한복’ 프로젝트 – 착용자의 다양한 신체 특성(키, 체형, 움직임 등)을 고려한 기능적 수정 적용, 전통 의복의 아름다움 + 일상성의 조화. • ‘다올(dALL) 폰트’ – 저시력자/노안자를 위한 가독성 확보. • 체험 전시: 어둠 속 이동, 색약 체험 안경 등 감각 체험 중심 프로그램. | 이 전시관에서는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차이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작품들이 많아. 관람자 참여형 체험도 많아서 시간 배분 중요. 해설 도슨트 있으면 이해도가 확실히 올라가. |
| 3전시관: 포용디자인과 모빌리티 (Inclusive Mobility) |
• KAIST의 볼륨스퀘어(Volume Square): 특수 재난 대응 모바일 팝업 병원(Pop-up Hospital) – 재난 상황에서 의료 접근 불가능한 지역에도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이동 병원 컨셉. • 광주 도시철도 포용디자인 프로젝트 – 광주송정역 중심으로 노약자 장애인 등이 이용하기 편한 교통 환경 개선 방안 제안, 발권기 높이 조정, 개찰구 폭 확대 등. • 스마트 로봇체어, 저상택시 등 미래 지향적 이동 수단이 포함됨 (전언 보도 중심). | 모빌리티 쪽은 특히 이동 약자의 전환 비용, 이동 시간, 실용성 등이 중요하므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용될지 상상해 보면 좋음. 실제 체험 가능한 경우 미리 확인해 두면 좋을 것 같아. |
| 4전시관: 포용디자인과 미래 (Inclusive Future) |
• 세 번째 엄지손가락(Third Thumb) (Dani Clode) – 손의 기능을 확장하는 로봇 보조 장치, 인간·기계 인터페이스 가능성 탐구. • “산호 구조대 (Coral Rescue)” – 환경 보전 프로젝트, 시민 참여형 작품으로서 ‘미래’라는 주제 아래에서 기후 위기 대응과 연결됨. • 촉감으로 듣는 음악(Music Through Touch) – 청각장애인이 음악을 손끝 촉감으로 느끼도록 한 작품. • 치아는 원래 하얗지 않다(Teeth Are Not Naturally White) – 치아 색상의 다양성, 미의 기준에 대한 고정관념 비틀기. | 미래관은 기술 + 감성 융합된 작품 많아서 감성적 임팩트가 강함. 작품의 인터페이스/체험 요소가 많으니까 접촉 가능 여부, 조작법 등 안내 보고 가면 좋음. 또한 사진 찍기 좋은 작품도 많아. |
4. 부대 프로그램 및 참여형 이벤트

- 국제 심포지엄:
포용디자인의 이론적·정책적 측면을 전문가들 사이에서 토론. 디자인과 공공 정책, 사회 혁신이 만나는 지점 조명됨. - 72시간 포용디자인 챌린지(72-hour Inclusive Design Challenge):
대학생 및 디자이너 그룹이 제한된 시간 안에 실생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 디자인 → 발표. 창의성 + 현실적 응용 가능성 평가. - 광주 도시철도 포용디자인 프로젝트(KDM+, Korea Design Membership Plus 참여):
광주송정역 중심으로, 시설 개선 및 이용자 편의성 강화하는 디자인 시안이 실제 전시됨. - GB 작가탐방 시리즈:
지역 작가들과 대화, 현장 예술과 참여자 간의 소통. 작가 인터뷰, 공동체 예술, 생태적 전환, 사회적 약자와 연대 중심 주제 포함.
5. 미디어 / 언론 보도 & 비평
- 언론들은 “사려 깊은 디자인(thoughtful design)” 또는 “예쁜 쓰레기 넘어”라는 표현을 써서, 과거 단순히 외형 중심 또는 소비 중심 디자인을 벗어나 사회적 책임성, 지속 가능성, 접근성 등을 중시하는 변화가 뚜렷하다고 평가함.
- 일부 비평가들은 포용디자인을 주제로 하지만 관람자에게 디자인을 ‘체감’시킬 수 있는 요소(사용자 경험, 참여형 요소)가 얼마나 잘 구성되었는지가 관건이라는 지적도 있음. 즉 작품이 기술적으로 훌륭하지만 실제 사용성(accessibility), 유지 가능성(sustainability), 문화 맥락(locality)과의 조화 등이 중요하다는 목소리. (언론 보도에서 ‘모빌리티 편의성’, ‘실제 이동 약자 체험’ 등 언급됨)
6. 관람자 입장에서의 실용 정보 & 팁

- 관람 시간 & 휴관일
전시는 매일 10:00 ~ 18:00 개관. 입장 마감은 17:30. 매주 월요일 휴관. - 관람 동선 구성 추천
작품 수·전시장 구성 고려할 때, 1전시관부터 차례대로 보는 것이 주제 이해에 유리함. 특히 체험형·감각형 전시는 중간이나 후반에 배치하면 감정적 여운이 더 깊을 수 있어. - 체험 및 참여 가능 여부 확인
일부 작품은 만지고 조작해 보는 체험형 작품이며, 이동약자 편의 설계(휠체어 경로, 안내도, 조작방법 등) 여부 사전 안내 확인하면 좋음. - 현장 안내 및 해설 활용
도슨트나 해설 투어 프로그램이 운영됨. 주제와 맥락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참여해보는 걸 추천. 언론 보도에서도 감성·문화적 해석이 이런 안내를 통해 더 깊어진다는 평 있음. - 티켓 및 접근성
입장권, 사전 구매 여부, 교통 및 숙박 연계 옵션 등 미리 확인 필요. 특히 비엔날레 기간 동안 광주 내 숙박 시설 및 교통 혼잡 가능성이 있으니까 사전 계획 필수. - 사진 및 기록용 준비
많은 작품이 인터랙티브 혹은 미디어 기반인 만큼, 사진이나 영상 촬영 가능 여부 사전 확인. 일부 작품은 조명, 소리, 감촉 등이 중요한 요소이므로 관람 시 감각적 환경에 주의.
7. 의미와 예상 영향
- 광주디자인비엔날레 2025는 디자인의 사회적 책임과 공공성이 더욱 강조되는 시점에서 큰 전환점 역할을 할 수 있음. 디자인이 단순 미적 표현이나 상품 디자인을 넘어, 사회적 약자, 문화적 다양성, 환경 지속가능성 등의 문제들과 긴밀히 연결된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함.
- 정책적인 영향 가능성: 광주 송정역 등 공공시설에서의 포용디자인 적용은 실제 도시 정책 혹은 인프라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음. 사례로 제안된 발권기 높이 조정, 개찰구 폭 확대 등이 현장에 반영되면 접근성 개선 실질적 효과 있음.
- 디자이너/학계/공공 기관 간의 협력 강화: 대학생 프로젝트, 국제 심포지엄, 지역 작가 탐방 등이 디자인 연구와 실천이 분리되지 않게 하는 플랫폼 역할을 함. 특히 ‘72시간 챌린지’ 같은 실험적 프로그램이 혁신적 아이디어의 시험장 역할 할 것.
- 문화관광 측면: 전국 및 국제 관람객 유치 가능성. 광주의 도시 이미지를 디자인 중심 도시, 문화 중심 도시로서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음.
마무리하며
광주디자인비엔날레 2025는 **“모두를 위한 디자인”**이 단순한 구호를 넘어 실질적 경험으로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전시다.
“포용디자인”이라는 키워드가 앞으로 디자인 업계, 공공 정책, 도시 계획 등 여러 분야에서 한층 더 중심이 될 것이고, 이번 비엔날레는 그 흐름이 가시화되는 장이라고 생각.
관람자에게는 체감과 공감, 작가의 의도와 디자인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까지 느낄 수 있는 경험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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